(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꾸바 제인민간의 친선협회 부위원장이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8일 이 나라 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의 담화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연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박근혜가 외세에 청탁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것은 사대매국행위이며 북남관계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갈것이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핵전쟁연습으로 하여 극히 엄중한 상태에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북남관계는 언제가도 개선될수 없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온 겨레가 떨쳐나선다면 조선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라며 이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