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사상문화생활의 거점인 인민문화궁전이 창립 4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1월 1일 궁전을 창립해주시고 77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궁전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이름을 지어 주신 인민문화궁전이 조선인민들과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해주시고 현대적인 설비들을 보내주시였으며 44차의 현지지도를 하시면서 종업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인민문화궁전은 창립후 지난 40년간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랑스러운 연혁을 새겨오면서 맡은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력사적인 회의들과 국가연회, 전시회, 국제회의들과 대외행사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기념보고회가 1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내각부총리 김용진, 관계부문, 인민문화궁전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인민문화궁전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인민문화궁전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