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의 꽃 김일성화에 제8차 중국(삼아)국제란꽃박람회 특별상이 수여되였다.

8일에 개막된 박람회에는 조선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와 중국 각지의 120여개 단위들에서 3만여상의 란꽃들이 출품되였다.

조선전시회장은 김일성화들에 매혹되여 걸음을 떼지 못하는 원예사들과 참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시상식이 이날 중국 해남성 삼아시 란꽃세계문화관광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시상식에서는 김일성화에 수여된 특별상장이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대표단 단장에게 전달되였다.

중국란꽃협회 상무리사인 해남백영실업투자유한공사 리사장은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세계적인 명화 김일성화가 특별상을 받은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아름답고 우아하며 정교한 김일성화가 전시된것으로 하여 이번 박람회는 더욱 이채롭고 인기있는 박람회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삼아시 부시장과 해남성란꽃협회 명예회장은 이번 박람회에 조선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명화를 특색있게 전시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김일성화는 참으로 아름답고 매혹적인 꽃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싱가포르란꽃협회 대표는 세계에 널리 알려진 김일성화는 참관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정말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우아한 꽃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박람회는 14일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