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새해에도 평양참관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회의참가자들은 국가선물관을 참관하였다.

총서관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립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해외동포들,남녘인민들의 열화같은 경모심이 어려있는 선물들을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회의참가자들은 중앙계급교양관을 참관하였다.

전시된 자료들을 보면서 그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증오로 가슴을 불태우면서 사회주의수호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 이바지할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그들은 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건설된 인민야외빙상장에서 스케트를 타며 명절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