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에 즈음하여 조선사진,도서,미술전시회가 로씨야 하바롭스크시 원동미술박물관에서 지난해 12월 25일에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도서들,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하바롭스크변강 정부와 립법회의,하바롭스크시행정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하바롭스크시 시장 아.엔.쏘꼴로브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로씨야와 조선은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령토는 크지 않지만 자주성이 매우 강한 나라이다.

하바롭스크시민들은 전시회를 통하여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잘 알게 될것이다.

또한 조선의 문화발전모습과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보고 느끼게 될것이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조선인민은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전시회는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