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 위치한 청춘거리체육촌에 모자이크벽화 《청춘거리 준공식장에 몸소 나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혁명사적비가 건립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모시고 혁명사적비를 준공하는 행사가 3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리영수 당중앙위원회 부장,체육부문 일군들,종업원,체육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리종무체육상은 준공사에서 청춘거리체육촌에 모자이크벽화를 모시고 혁명사적비를 건립한것은 천출위인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려는 체육부문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체육인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체육인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의 체육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헌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모자이크벽화와 혁명사적비에 대한 해설을 듣고 벽화와 사적비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