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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 문화 및 유산성 대외관계국장인 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의 시집 《선군의 발걸음 따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문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였다.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시집에는 67편의 시가 들어있다.
필자는 1장 《20세기의 걸출한 위인 김일성》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뛰여난 천품과 고매한 풍모,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주체사상신봉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피력하였다.
2장 《21세기를 밝힌 위대한 태양》에서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신 김정일동지를 21세기의 태양으로, 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격찬하였다.
3장 《선군의 발걸음 따라》에서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김정은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로 열렬히 칭송하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가 집필한 도서 《태양과 낟알》은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담은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도서는 《1장 식량위기, 농업위기에 대응하여》, 《2장 과학농사의 새 시대를 펼치시여》, 《3장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대표단들을 만나주시여》, 《4장 영생하는 태양의 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데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가지고 감명깊게 서술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