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2(2013)년 국가표창수여식이 14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 박봉주, 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도당책임비서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에 크게 공헌한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자랑찬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김정일훈장이 수여되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군인, 근로자, 일군들에게 김정일훈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 김정일상,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정일청년영예상, 명예칭호,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