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책동을 규탄하여 11월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도당이 《한국형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해나서고있는것은 세계의 진보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그 무슨 《위협》에 대하여 떠들면서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는것이 곧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는것을 즉시 중지할것을 촉구한다.

조선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자위적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정당하며 우리는 이를 적극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