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7일 당청사에서 이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박근광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총비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연설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모습을 뵈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훌륭히 일떠세우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메히꼬인민사회당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리념에 기초하여 조선로동당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메히꼬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 국제비서를 비롯한 당지도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