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우호친선협회와 일본의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체육평화교류협회사이의 평양대리사무소개설에 관한 합의서가 4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마철수서기장을 비롯한 조일우호친선협회성원들이, 상대측에서 일본의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체육평화교류협회 리사장인 이노끼 간지 일본국회 참의원 의원과 일행이 참가하였다.

마철수서기장과 이노끼 간지 리사장이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대리사무소는 체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실현하기 위한 호상련계 및 대리업무활동을 통하여 조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호적분위기를 조성해나가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대리사무소는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하고있다.

이노끼 간지는 평양대리사무소가 개설된데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1995년과 2012년에 평양에서 국제체육 및 문화행사와 조일 두 나라 체육대학 선수들사이의 경기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벌려나갈 의향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