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불과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완전무결한 세계적인 기념관, 민족의 대국보로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크게 공헌한 군인들과 근로자들, 일군들을 표창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0월 23일에 발표되였다.

그에 의하면 김정일훈장이 서재국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가 강정호, 한영찬, 리봉학, 허운성, 김선태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렴광명, 장충혁, 리청철, 김현철, 장성일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가 3명, 공훈건설자칭호가 1명, 공훈설계가칭호가 1명, 공훈예술가칭호가 10명, 국기훈장 제1급이 29명, 로력훈장이 10명, 국기훈장 제2급이 45명, 수도건설기념훈장이 959명, 국기훈장 제3급이 84명, 군공메달이 60명, 공로메달이 112명, 수도건설기념메달이 1,428명에게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