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교외의 미림지구에 기념비적창조물인 승마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승마구락부는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에 이바지하게 될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대중승마봉사기지이다.

승마구락부에는 승마주로와 승마훈련장들, 승마지식보급실과 피로회복원, 수의병원과 종축연구소를 비롯하여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준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 최룡해, 김기남, 문경덕과 건설에 참가한 단위 지휘성원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군인건설자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와 해외동포들과 함께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 무관 부부들과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청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미림승마구락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정력적인 령도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조선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낳은 자랑찬 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기남, 문경덕과 건설에 참가한 단위 지휘성원들이 준공테프를 늘이고 섰다.

승마구락부를 리용하게 될 승마복차림의 군인대표들, 청년대학생, 근로청년, 중학생대표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참가자들은 미림승마구락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