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빠벨 오브샨니꼬브 단장 겸 수석지휘자가 인솔하는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이 1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전승기념탑 《승리》상앞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들은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전략전술로 조국수호와 반제투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발휘된 조선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와 영웅적투쟁정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관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관현악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는 감상록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세계인민들에게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전승업적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곳이라고 썼다.

이에 앞서 손님들은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