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5돐에 즈음하여 15일 롭싼완단긴 볼드 대외관계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 인민이 친선과 협조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과 몽골 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분야들에서 끊임없이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두 나라관계를 가일층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두 외무성들사이의 련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확고한 립장과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