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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로 건설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입사할 교원, 연구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 최태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태형철, 김일성종합대학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태히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자기들이 살게 될 살림집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온갖 조건이 다 갖추어진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시였으며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한가지라도 더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시며 한량없는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고마움에 겨워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격정에 겨워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참가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후대들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인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새 살림집에서 교수와 과학연구사업에 전심전력하면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기를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정책을 빛나게 관철하여 후대교육과 인재육성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골간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자기들앞에 맡겨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