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남새온실건설과 개건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와 각 도, 시(구역), 군,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는 남새온실건설과 개건공사를 적극 벌려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시에서 수백동의 온실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완공하였다.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 현대적인 궁륭식박막온실과 토벽식박막온실들을 일떠세웠다.

락랑구역과 력포구역, 형제산구역과 순안구역, 강동군 등 구역, 군들에서도 새로운 박막온실들을 건설하고 이미 있던 온실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수십개의 비닐박막온실을 건설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남새온실건설을 끝냈다.

황해남도와 함경남도에서도 수십개 호동의 온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안주시에서는 40여일만에 10여개 호동의 무난방박막온실을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새로 훌륭히 완공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김책시, 회령시, 단천시, 함주군, 봉천군, 신천군, 법동군, 안변군 등 각지 시, 군들에서는 짧은 기간에 수많은 남새온실들을 지방의 특성에 맞게 일떠세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