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한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9일 강원도 원산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원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시에라레온선박 《진자오 11》호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1945년 10월 10일 근로대중의 당인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고수하고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된것은 김정일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