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태천5호발전소에서는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130％로 넘쳐 수행하고있다.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수력구조물관리를 잘하여 물이 허실되지 않도록 하고있다.

또한 발전기들마다에 려자전류제한장치를 새롭게 도입하여 전력생산을 더욱 안전하고 정상화할수 있게 하였다.

허천강발전소에서는 전력생산실적을 높여 지난해 같은 때의 1.3배를 기록하고있다.

3호발전소에서는 구조물들과 물관리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기대운전을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하루계획을 110％이상씩 수행하고있다.

4호발전소에서는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발전설비들의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하여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2호, 5호, 6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활발히 벌려 실적을 부쩍 올리고있다.

부전강2호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에 대한 기술개조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발전기효률을 높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3호발전소에서는 발전기들의 특성에 따르는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고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