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는 김정일화전시회가,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와 벨라루씨 민스크에서는 집회가, 기네 예술대학 미술학부와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에서는 강연회가 7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로 김일성주의연구보급협회 위원장, 로씨야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인민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에 토대하여 해방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칭송하였다.

벨라루씨 2.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청년협회 위원장은 공화국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로정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된 나라이라고 격찬하였다.

기네예술대학 학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각하를 따라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앞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