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65돐기념 전국의학과학토론회가 16일과 1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는 내과학,외과학, 고려의학, 위생방역학, 기초의학, 약학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과학자, 교원, 연구사, 의료일군들이 나라의 의학과학기술과 치료예방사업을 새로운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데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290여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사회주의보건제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한 가치있는 론문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청진의학대학, 김형직군의대학, 고려의학과학원, 사리원시제2인민병원, 신의주시위생방역소 등의 교원, 연구사, 위생방역의사들이 발표한 론문들이 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된 페막식에서는 심사결과가 발표된 다음 해당한 증서가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