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통일》이 5일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후 지난 65년간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준엄하고도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오면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창건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수많은 경축행사들중에는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년대기들을 보여주는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있다고 글은 전하였다.

신문은 《새로운 국가적명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편집하였다.

기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선군절인 8월 25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공화국의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와 념원을 반영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국소식 등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