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번영하라 조국이여》가 인민극장에서 진행되고있다.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공화국창건 65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성원들이 12일 공연을 관람하였다.

애국가의 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녀성3중창 《아름다운 고향》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오늘의 창성》,녀성2중창과 남성합창 《춤추는 릉라도》, 기악과 남성합창 《웃음꽃이 만발했네》를 비롯한 종목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고있는 조국땅에서 행복을 누려가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