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에서는 2013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설경선수를 위하여 6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내각부총리 김용진,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 감독들이 참가하였다.

김용진은 연회에서 한 축하연설에서 조선의 체육인들이 련이어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된것은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체육인들을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이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우리 식의 경기원칙과 방법, 전술체계를 구현하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설경선수는 답사에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는 육체적, 기술적능력을 더욱 높여 국제경기들에서 계속 우승함으로써 김정은원수님의 은덕에 보답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