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체스꼬에서는 강연회, 좌담회가 8월 24일과 26일에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9월 9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김일성각하께서 조선을 창건하신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각하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김정일각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는 9.9절을 맞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하며 그들의 정의의 투쟁을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부사장과 행정과장은 9.9절을 맞으며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더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를 최고령도자로 모시여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고있는 조선이 경제강국건설에서도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체스꼬의 체히－모라바공산당 우스찌 나드 라벰군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건국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가까운 앞날에 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