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국제려행사가 주최한 조선관광설명회가 24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설명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 중국과 영국, 도이췰란드 등 나라 려행사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설명회에는 조선국제려행사 사장 조성규가 출연하였다.

그는 조선관광업의 발전과정과 관광정책에 대해 언급하였다.

백두산지구, 원산, 금강산지구 그리고 칠보산지구 등의 명승지들과 여러 지역들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지고 그 개발이 적극 추진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관광지구들은 관광특구형식으로 운영될것이며 국경통과와 세관, 세금, 통신, 투자보호 등의 모든 경영활동이 조선의 해당 특구법과 국제적기준에 따라 진행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리해관계를 가지고 들어오는 임의의 나라와 지역의 기업가, 투자가들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그는 독자기업, 합영 및 합작기업들이 우선적으로 허용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원산과 칠보산지구를 비롯한 관광지구들의 개발과 관리운영에 필요한 외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