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네팔신문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11일부는 《해방의 은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족을 일제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해방시켜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였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해방의 은인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가며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신문 《네팔 투데이》 8일부는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8.15해방은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였으며 바로 그날부터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족재생의 새날을 맞이한 조선인민은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한데 이어 새 사회건설의 광활한 길을 펼쳐나갔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건설되고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강화발전된 사회주의조선은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될 때에도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그 시원을 열어놓은 해방은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