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마식령스키장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은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 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이미 닦아놓은 스키주로들을 다져놓은데 이어 호텔과 봉사건물 등 여러 건축물들의 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총정치국장은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전반적공사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스키장건설을 올해안에 끝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세계일류급의 스키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였다고 하면서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의 기세를 늦추지 말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멘트, 강재, 골재운반을 시공에 앞세우며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건설을 빠른 시일내에 끝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공정별에 따르는 공사과제를 립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고 해당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