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언론들의 편파적인 보도행위를 규탄하여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각지에서 정보원의 선거개입행위에 분노한 국민들이 초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공영방송들은 이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고있는 반면에 《새누리당》의 립장을 대변하여 야당에 대한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처사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언론인들을 직무에서 해임시킨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언론들은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