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네팔, 메히꼬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정의의 로씨야당 연해변강지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3년간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승리를 이룩하심으로써 조선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그이의 전승업적을 후대들이 잘 알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도 미국을 반대한다.

조선이 미국의 악랄한 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를 수호해온것처럼 앞으로도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할것을 축원한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주체적인 전법과 탁월한 령군술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선군정치로 조선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