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인 리원조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대표단을 접견하신 소식을 25일과 26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리원조는 김정은 조선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께 보내는 습근평주석의 인사와 구두친서를 전달하였다.

그는 뜻깊은 7.27을 맞이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호상 존중하고 신뢰하며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를 진행하여 중조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 조선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께서는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조선전쟁에 참전하여 세운 위훈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시면서 조중친선의 불패의 생활력이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 더욱 힘있게 과시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중국의 《인민일보》, 《해방일보》와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신화망, 정부망, 경제망,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미국의 UPI통신, VOA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도꾜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파키스탄신문 《비지니스 리코더》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