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보여주는 선전화들에는 《승리 7.27》, 《전승 60돐경축》, 《7.27경축》 등의 글발들이 새겨져있다.

터져오르는 환희의 축포를 배경으로 휘날리는 공화국기가 부각되여있는 선전화들에는 《위대한 수령님 계시여 우리는 승리하였다!》,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라는 글발들이 있다.

선전화들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군사전략가, 전설적영웅 김일성대원수님의 업적과 전화의 나날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대중적영웅주의를 전하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라는 글발이 새겨진 선전화에는 경축의 불보라로 아름답게 장식된 밤하늘의 중심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이 빛나고있다.

찬연히 빛나는 원수별과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라는 글발, 조선혁명무력의 위용을 보여주는 무장장비들이 선전화에 형상되여있다.

《공화국창건 65돐, 전승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라는 글발과 함께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를 안고 대경사를 맞이해가는 인민군군인과 로동자, 농민, 지식인의 모습을 반영한 선전화도 창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