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 1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가 1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떨치시는 천하제일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1년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표시이며 그이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일대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슬하에서 일찌기 총대와 인연을 맺으시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더욱 발전시키고계신다.

김정은각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을 지니시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가시는 천하제일명장,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