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2일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인민을 위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장구하고 복잡다단한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고 전하였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씨뿌따르 인도네시아》는 《이민위천의 한평생》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인민에 대한 극진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의 한생이였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의 거룩한 모습으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캄보쟈의 국가라지오방송, 에프엠 90.5방송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민위천의 투철한 정치리념을 지니시고 조선인민을 나라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참으로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