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세포등판개간전투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정치국장은 강원도 세포군 리목리와 현리를 돌아보면서 인민군군인들이 조성한 인공풀판과 먹이풀비배관리실태를 료해하고 군인들의 생활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세포등판을 대규모축산기지로 전변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의도라고 하면서 인민군대가 그 실현을 위한 세포등판속도창조투쟁의 앞장에 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축산기지의 건축물들을 당의 의도에 맞게 지형의 특성을 살려 현대적으로 건설하며 풀판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총정치국장은 지휘관들이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병사들의 생활을 맏형,맏누이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