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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리영길, 박태성, 황병서, 홍영칠, 윤동현, 박정천, 주도현, 림광일이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군부대의 포병들은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이제 당장이라도 명령이 내리면 멸적의 포문을 열수 있게 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으로부터 포사격계획과 포병구분대들의 배치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포사격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적진과의 실지거리를 타산하여 진지를 차지한 포들에서 날린 포탄들이 목표구역을 련속 타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불의에 정황을 주고 포사격훈련을 진행하였는데 군부대포병들이 포사격술을 높일데 대한 당의 요구를 심장깊이 새기고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한 결과 오늘과 같이 그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명중탄을 날릴수 있게 준비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싸움준비를 다그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평시에 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포병들을 백발백중의 명포수로 준비시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포사격의 명중률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화력지휘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문제, 화력복무훈련을 실전과 같은 정황들을 조성하고 가장 극악한 조건에서 강도높이 벌릴데 대한 문제, 포병훈련에서 형식주의적이며 도식적인 훈련방식과 멋따기를 하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할데 대한 문제 등 포병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 포병들이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수호해갈 일념을 안고 포병싸움준비완성에 더 큰 박차를 가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851군부대의 포병들은 자기들의 훈련을 몸소 지도하여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백발백중의 명포수로 튼튼히 준비해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