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검덕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광산, 기업소들의 생산정형과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맡은 혁명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광산,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대흥청년영웅광산을 비롯한 광산, 기업소들에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뿐아니라 가공무역을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이 강조되였다.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해주며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