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은원수님의 공격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격전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군대와 인민에게 세계를 압도해나가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과학적창조력, 단숨에의 기상을 안겨주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비약과 혁신의 나래를 펴고 세계를 향하여 노도쳐 전진하는 조국의 장엄한 현실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비범한 정치실력과 강인담대한 공격정신이 안아온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보폭은 멸적의 뢰성과 창조의 동음으로 이어지고 원수님의 강의한 혁명정신은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창조의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김정일애국주의로 강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열렬한 애국헌신의 정신이며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으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무적필승의 혁명정신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령활한 지략과 비상한 혁명적전개력으로 전격전, 립체전의 승리를 안아오는 단숨에의 정신이며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비약해나가는 최첨단돌파정신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원수님의 비범한 공격정신, 공격속도에 전진의 발걸음을 맞추며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