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경축집회가 베닌, 뽈스까, 스웨리예에서 6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베닌사회주의당, 뽈스까공산당, 뽈스까조선협회, 스웨리예의 공산당,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밝히시였으며 통일단결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야쩨흐 뽀네베르스끼는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여 조선로동당을 강화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현대조선의 력사는 김정일각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베닌, 뽈스까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