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는 함경남도의 덕성광산과 금야청년탄광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광산과 탄광의 로천채굴장, 선광장, 운탄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광석 및 석탄매장량, 채굴조건, 설비가동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들을 열었다.

협의회들에서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광산과 탄광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에 맞게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자재와 원료, 전력을 원만히 보장해주도록 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철길강도를 높이고 화차회귀일수를 줄여 정광과 석탄을 더 많이 제때에 수송하며 륜전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총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시였다고 하면서 해당 단위 일군들이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고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