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에서 4일 뷸레찐 《인민을 위하여》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김정일각하의 당령도사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정치가의 풍모를 보여준 나날들이였다.

조선의 그 어디에 가나 김정일각하께서 다녀가신 일터와 가정들을 찾아볼수 있으며 그 누구에게서나 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을 담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였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벽지에서 태여난 세쌍둥이와 산모를 위하여 직승기도 띄워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숭고한 위업으로,가장 큰 락으로 여기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