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4일과 5일 괴뢰정부중앙청사와 《새누리당》당사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투쟁을 벌리였다.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 집권자가 쌍룡자동차문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선거공약하고도 취임한지 100일이 되도록 해결대책을 세우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앞에서 230여일동안 철탑롱성이 벌어지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철페에 맞서 로동자들의 투쟁이 계속되고있다고 밝혔다.

리명박《정부》때에도 로동자들을 두들겨패고 길거리로 내몰더니 현 《정권》이 들어앉아서도 어느것 하나 달라진것이 없다고 단죄하였다.

비정규직, 정리해고를 철페하라는 민중의 요구는 정당하다고 하면서 당국이 사회적차별을 없애고 공평한 분배를 실시하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비정규직을 철페하고 로동기본권을 쟁취하며 공공부문에서의 민영화저지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