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해외침략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국가안전보장회의》창설놀음은 동북아시아지역 특히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일본당국자들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내오려는 리유에 대해 주변정세가 복잡하고 그 누가 자기 나라를 《위협》하고있기때문이라는 설명을 달고있지만 이것은 한갖 기만에 불과한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 폭로하였다.

일본집권세력은 《일본의 안전보장》과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떠들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론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조선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이번에 일본반동들이 개정하려는 《방위계획대강》에서 우리를 거들면서 미싸일공격에 대비한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론거를 내들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론설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통하여 군사대국화를 더욱 다그치고 일본을 침략전쟁국가로 만들려는 현 집권세력의 책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진보적인류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을 노린 일본의 《국가안전보장회의》창설놀음에 각성을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