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미국의 뉴욕과 뉴져시주의 재미동포단체 성원들이 유엔주재 일본대표부앞에서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정당화한 망언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렸다.

참가자들은 일본 오사까시장 하시모또의 발언은 력사를 부정하고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강제동원과 인신매매죄행에 대한 옳바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