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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김정은동지께서 전승 60돐 경축공연준비를 하고있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무대에 올린 작품들을 보신 후 경축공연의 방향과 사상적대, 종목과 편성에 이르기까지 공연준비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승 6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조선 군대와 인민이 조국의 자유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불굴의 투쟁정신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전승 60돐 경축공연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대중적영웅주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을 발휘한 조선 군대와 인민의 투쟁정신을 작품들마다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이 합동공연을 진행하는것만큼 지금부터 공연준비를 착실히 잘하여 인민의 사랑을 받는 예술단체들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서로 합심하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경축공연무대에 올릴 작품들을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창작, 창조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도 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동북망은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신 소식을 사진문헌을 모시고 올렸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