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5.1절기념 은하수음악회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한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명의로 주신 감사를 전달하는 모임이 5일 은하수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김기남은 감사에는 관현악단이 당의 음악정치를 앞장에서 충실하게 받들어나가는 예술단체답게 시대와 인민을 격동시키는 공연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과 일군들이 불타는 열정과 참신한 기풍으로 정치적대, 정책적대가 확고히 선 공연무대를 줄기차게 펼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휘자 윤범주, 성악배우 장영옥, 연주가 김형일은 결의토론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5.1절기념 음악회의 곡목선정으로부터 작품편곡과 형상, 가수선정과 그 형상에 이르기까지 예술창조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선군시대의 전인민적사상감정을 격조높이 노래하는 훌륭한 음악작품들을 창조공연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불패의 성새를 이루고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승리의 행진곡이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