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성시에서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평성시에 1,60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울 목표를 세우고 긴장한 전투를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안남도도시설계연구소에서는 집체적지혜와 힘을 합쳐 짧은 기간에 조선인민의 미감과 건축학적요구에 맞게 설계를 완성하였다.

도에서는 방대한 건설을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밑에 공사속도를 부쩍 높이도록 하고있다.

90여개 호동에 달하는 살림집건설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800여세대분의 살림집건축공사가 끝나고 내외부마감미장이 일정대로 진행되고있다.

먹는물원천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무궤도전차로선공사와 변전소건설,오수정화시설공사도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