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만포연하발전소가 훌륭히 건설되였다.

발전소가 완공됨으로써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준공식이 26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 박도춘, 양형섭과 관계부문 일군들, 발전소 건설자들과 만포시안의 근로자들, 지원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필현판 《만포연하발전소》가 제막되였다.

만포연하발전소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 총리인 박봉주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만포연하발전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건설자들과 만포시인민들, 지원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선 선군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포시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건설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전체 건설자들과 만포시인민들, 지원자들이 발전기운전과 조작의 전 과정이 콤퓨터화된 현대적인 만포연하발전소를 일떠세우는 로력적위훈을 세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만포연하발전소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