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주조 꾸바특명전권대사가 22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외무상 박의춘,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귀감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끌고 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만을 떨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을 령도하시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양형섭은 김일성동지께서 미일 두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라울 까스뜨로, 체 게바라동지들과 함께 조선과 꾸바사이의 친선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꾸바인민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과 전세계혁명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