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괴뢰해병대가 《독수리》북침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련합상륙훈련에 광분하고있다.

일본 오끼나와주둔 미3해병사단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이번 상륙훈련은 한달간이나 계속될것이라고 한다.

특히 18일부터 28일까지 바다가를 통해 연료와 탄약, 각종 보급품을 실어나르는 합동군수지원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

이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은 미국과 괴뢰들이 떠드는 《대화》니, 《평화》니 하는것이 저들의 북침야망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지없이 실증해주고있다.(끝)